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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시작하면서 러닝복, 러닝화 그리고 이제는 딜페타니 논슬립 러닝 양말까지 챙겨봅니다

워크앳로터스 2026. 9. 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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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러닝화 구입하고, 러닝복 상하의 맞춰서 구입하고, 이제는 러닝 양말까지 들여왔습니다. 아무래도 러닝화가 조금 큰 사이즈로 신다보니, 신발 안에서 발이 헛도는 경우 발가락에 피멍이 들 수도... 그래서 요런 논슬립 양말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오늘 이야기 주인공은 러닝 양말인데... 이게 양말 이야기만 계속하면 지루할 수 있으니, 러닝 초보자, 입문자로서 지난 1년 동안 러닝을 시작하면서 러닝화, 러닝복 그리고 러닝 양말까지 찾게 되는 과정을 베이스로 해서 이야기를 진행해 볼까 합니다.

먼저 아래 사진을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죠. 그러니까 작년 요맘때 ABC 마트에 가서 나이키 러닝화, 조깅화, 워킹화 뭐, 대충 하나 선택하고 러닝을 시작하려고 하는 시기였습니다. 러닝화를 선택하는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그냥 검색해 보니 평소 신는 신발 사이즈보다 10mm~15mm까지 큰 사이즈가 좋다고 해서...

근데, 문제는 당시 러닝을 시작할 때 발을, 발가락을 보호하려면 뭔가 두꺼운 양말을 신어야 할 거 같아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지만 아주 두꺼운 양말을 신고 있다 보니, 평소보다 많이 큰 사이즈의 신발을 구입하게 된 겁니다. (이게 문제의 시발점이었던 거 같습니다.)

 
 

무슨 문제냐고요? 갑자기 발을 들이대서 죄송합니다. 제 왼쪽 발에 두 번째 발가락을 보시면 발톱 아래로 피멍이 들어서 옆에 발가락과 색이 다른 거 보이실 겁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색이 돌아오고 있는 거 같은데... 지난 5월 경 평소보다 조금 더 거리를 늘려서 8km까지 달렸는데... 집에 와서 보니 발가락이 아프고, 다음날 이렇게 피멍이 들었더라고요.

두꺼운 양말과 일반 러닝화를 신고 5km 전후로 달릴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슬로 러닝을 위주로 속도나 시간 단축 등에 연연하지 않고 러닝에 적응하는 것만 목적으로 달렸는데... 하필 그날 발이 답답할까 싶어 집에 있는 일반 얇은 양말을 신고 뛰었더니, 러닝화가 큰 편이라 신발 안에서 발이 움직이면서 두 번째 발가락에 작은 충격이 계속해서 가해지다가 그런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 8월 러닝화를 바꿔야겠다 생각하고, 이번에는 주변에 러닝을 하시는 분들과 아들내미 그리고 검색 등 복합적으로 정보를 찾아서 정리해 보니... 요렇게 A4 용지에 양 발 모양을 각각 그리고 엄지발가락 끝과 발뒤꿈치 끝부분 사이에 길이를 재고 이거보다 10mm 정도 여유가 있으면서 발이 편안한 러닝화를 선택하였습니다.

러닝화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해서 가급적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신어보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여러 브랜드 중에서 아들내미 조언을 받아 나이키 쿠션화 계통으로 선택을 하였고, 저는 왼쪽 발 기준 273mm였고, 신어보니 280mm 사이즈가 엄지발가락 앞쪽에 10mm 가까이 여유가 남더라고요.

그리고 이때는 아예 러닝화를 선택하기 전에 해당 브랜드의 러닝 양말을 바로 그 자리에서 구입해서 신고 러닝화를 신어보면서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1달가량 달리고 있는 중인데, 이전과 달리 통증은 사라지고, 피멍도 아주 천천히 빠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특별히 부족한 게 있진 않지만, 이제 조금씩 더 거리를 늘려보려고 하면서 러닝 양말도 좀 더 구입을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브랜드 제품은 가격도 가격이고, 기능성 면에서 발이 헛돌지 않도록 논슬립이라는 용어가 눈에 들어와서 딜페타니 논슬립 패드를 적용한 러닝 양말을 신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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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보니, 브랜드 러닝 양말 구입하는 가격이면 색깔별로 6켤레 모두 구입해도 되겠더군요. 그리고 제품 판매 페이지에 이 그림 한 장이면 요 제품의 장점은 모두 전달할 수 있겠다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모든 양말은 요렇게 지퍼백에 담겨서 전달이 되더군요. 색상은 화이트, 오렌지, 라임, 민트, 그레이 그리고 블랙까지 총 6가지 색상으로 제공됩니다. 사이즈는 M 사이즈 단일인 거 같고, 240mm ~ 270mm라고 하는데, 제가 270 사이즈인데, 불편하지 않도록 늘어나고 발목 위로 조금 올라오더라고요.

고객의 목소리 부분을 유심히 살펴보니, 동일한 내용으로 여러 개 리뷰글을 올리는 분들이 보이더라고요. 아마도 한 켤레만 구입하는 게 아니라 여러 켤레 구입하신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실제 색상은 실내조명으로 요런 느낌입니다.

러닝 양말을 꺼내고 지퍼백은 그냥 버리려고 했는데... 소재에 대한 부분, 사이즈, 고객 상담실 뭐, 이런 건 다 좋습니다. 근데, 세탁 시 주의 사항에 손세탁 권장이라니... ㅠㅠ 저는 손세탁까지는... 그냥 세탁기에 세탁망 사용해서 양말만 넣고 돌려야겠습니다.

그리고 제품 판매 사이트에서 설명을 자세히 보니 요 제품은 2세대 제품이더라고요. 고객의 목소리에서 논슬립 부분이 너무 커서 발이 아프다, 평발 러너 분들의 경우 아치에 물집이 잡힌다는 이야기들이 있어 2세대에서는 그런 단점을 보완하고 디자인을 개선하여 새롭게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전 1세대 제품은 발바닥 전체를 논슬립 패드로 처리를 하였고, 도돌도돌한 느낌이 지금 벌집 구조와는 다르게 눈으로도 봐도 확연히 두드러진 느낌이 보이더라고요. 지금은 발바닥 앞쪽과 뒤쪽에 집중적으로 배치를 하고 가운데 아치 부분은 제외하였네요.

 

일단 무난한 화이트 색상의 양말을 꺼내서 신어봅니다. 이전 러닝 양말보다는 확실히 조금 더 얇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신고 집에서 걸어 다니는데도 논슬립 패드로 인한 미끄러지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주로 저는 밤늦은 시간에 러닝을 하는 편이라, 양말을 신은 김에 러닝화를 신고 나가보려고 합니다. 이전보다 얇아진 느낌이라 러닝화가 꽉 조여지도록 신발 끈을 묶어둔 상태지만 쉽게 신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발이 들어가면서 발바닥 부분에 논슬립 패드 부분이 러닝화 바닥과 닿으면서 조금 힘을 줘서 신어야겠더라고요.

그럼 집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중랑천 지류인 당현천까지 걸어가서 러닝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도로를 걸어가는 중에도 계속해서 어떤 느낌인지 확인하였습니다. 확실히 엄지발가락 앞쪽으로 신발하고 닿는 부분까지 이전보다 여유가 더 많이 느껴지더군요.

지난번처럼 앞쪽 여유 공간이 너무 많아서 발가락에 피멍이 들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이번엔 논슬립 패드가 있어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평소랑 비슷한 거리, 코스, 속도 등으로 가볍게 뛰어 봅니다. 분명 엄지발가락 앞쪽 여유 공간이 있음에도 미끄러지지 않기에 발가락은 전혀 통증 없이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었고, 여름 더운 날 땀 차는 것도 덜한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장점 중에 통기성이라는 용어를 본 거 같은데, 이 부분이 작동한 거 같습니다.

 

뭐, 처음 1~2번 착용해 보고 모든 걸 말씀드리긴 어렵겠지요. 고탄성 소재로 장시간 사용해도 늘어남 없는 부분이나, 회전을 방지하여 장시간 착용해도 같은 자리를 유지한다거나, 아치 밴드 적용으로 발바닥 피로도를 감소시켜준다는 장점들은 차차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위에서 지퍼백에 6가지 색상의 양말들이 각각 들어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실제 양말을 꺼내서 사진으로 보여드릴 때는 5켤레만 있는 거 눈치채셨나요? ㅎㅎ 오렌지 색상 한 켤레는 아들내미 집에 왔을 때 함 신어보라고 쥐어 보냈습니다. 요건 뒤에 사진을 받게 되면 블로그 말고 인스타그램(@workatlotus)으로 올리도록 할게요.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고객 목소리 부분에 저는 적당한 세기라고 느껴지는데, 발목에 조여지는 부분이 좀 강하다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발목 부분 위에 양말을 살짝 내려서 신으시면 훨씬 편하실 겁니다.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workatlotus/22439628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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