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마지막까지도 99만 원 가격 때문에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학생할인 가격 85만 원에 타협을 보고 바로 사전예약 걸어서 11일 수령하였네요. 저의 선택은 맥북 네오 대표 색상인 시트러스입니다.
아래 사진만 보고도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이번에 3월 초 2026년 첫 번째로 애플 신규 제품들 출시 이벤트가 조용히 있었지요. 아래 박스 디자인으로 봐서 맥북 노트북 부류의 제품들일 거라고 예상할 수 있을 겁니다. 맞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하나 들여왔습니다.

ㅎㅎ 뭘 들여왔는지는 아래 게시글 보시면 바로 아실 겁니다.

https://blog.naver.com/workatlotus/224205115231
가성비 맥북 저가형 맥북이라고 예상했는데 맥북 네오라는 이름으로 드디어 나왔네요
3월 시작하면서 아이폰 17e, 아이패드 에어 M4 그리고 M5 Pro / M5 Max 맥북 프로까지 출시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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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폰 17e, 아이패드 에어 M4, M5 맥북 에어 그리고 M5 PRO/MAX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 제품 많은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었지만, 제 마음을 흔든 것은 바로... 맥북 네오입니다. 새로운 폼팩터이면서 가성비 맥북, 보급형 맥북, 저가형 맥북 등으로 불렸던 바로 그 제품이지요.

색상은 총 4가지입니다. 실버랑 인디고는 많이 식상한 느낌이라 패스, 그러면 블러시랑 시트러스 두 가지가 남는데... 음... 마지막까지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표 색상이 뭘까? 하면서 애플 공홈을 보니 시트러스 색상이 제일 먼저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시트러스 색상에 가장 기본 모델인 256GB 용량 제품으로 들여왔습니다.

어차피 메모리는 8GB 단일 모델이고 용량만 256/512GB 나누어지는데, 저는 굳이 용량이 클 이유가 없는 관계로, 그리고 가격을 생각해서 256GB 모델을 선택하였습니다. 아~~~! 하나 아쉬운 건 512GB 모델에만 Touch ID 기능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뭐, 없어도 사용에 크게 지장이 없으니까라고 위로해 봅니다.

가성비 모델, 보급형 모델... 가격을 낮추면서 많은 것들을 너프시키거나 제거하면서 줄다리기를 잘 한거 같습니다.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거나, 없을 경우 많이 불편하다면 살짝 기능을 너프 시키거나... 그러면서도 요런 돈 안 들어가는 감성은 챙기는 애플... 맥북 네오를 감싸는 종이에다가 굳이 이런 깜찍한 짓을... 여기까지 헬로!

뭐, 애플 맥북 부류의 노트북들은 대부분 개봉을 해본 관계로 내부 구성품에 별 관심은 없었는데... 잉? 케이블은 그렇다 치더라도 아이폰용 충전기 어댑터가 들어있네요. 이건 왜? 그렇담, 차라리 Touch ID를 256GB 모델에도 넣어주지.

내부 구성품은 이 정도 살펴보고 그냥 지나치려다가 그래도 새로운 제품이고 처음 맞이하는 순간인데, 설명서도 함 꺼내서 살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혹시 스티커라도 다시 추가해 주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가져봤습니다. 설명서 정말 간결합니다. 이게 끝입니다. 더 없습니다.

방에서 형광등 불빛 아래 사진을 찍다 보니 제대로 색상을 전달하기가 어렵네요. 찍을 때마다 색감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집니다. 어떨 때는 진하게 느껴지고 어떨 때는 물 빠진 골드 느낌도 있고... 가격 낮춘다고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알루미늄 섀시로 느낌은 다른 맥북 에어, 맥북 프로 그대로입니다.

단자 구성과 관련해서 이미 말씀드렸지만, 오른쪽에는 아무것도 없고(스피커 제외), 왼쪽에 C 타입 단자 2개랑 오디오 단자랑 몰려있습니다. 아... 스피커 구멍은 스테레오니까 양쪽에 있군요. 조금 특이한 배치라고 생각한 것은 오디오 단자가 C 타입 단자 옆에 있는 게 아니라 아래쪽 스피커 구멍 근처에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사용에 크게 불편함은 없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바닥면에도 요렇게 감성을 챙기는 깜찍한 짓을 해 두었네요. 미끄럼 방지를 위한 실리콘 패드가 귀퉁이마다 보이는데, 이것마저도 색상을 깔 맞춤하였습니다. 이게 맥북 네오 제품 색상마다 모두 깔 맞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 13인치라 그런지 언빡싱하는 동안 귀염 깜찍합니다.

문득 데스크에 A4 용지가 눈에 띄어서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까 싶어 바닥에 놓고 그 위에 맥북 네오를 올려봅니다. 그리고 사진을 위에서 찍었는데... 어때요? 거의 99% 면적을 차지하네요. 가로 길이는 거의 동일하고, 세로 길이만 살짝 아주 살짝 작은 듯한 느낌입니다. 대략 A4 용지만 하다고 해도 될 거 같네요.

위, 아래 사진 사이에서 이건 색감이 너무 차이가 나네요. 위에 사진은 약간 골드 핑크 느낌도... 그리고 보니 사과 로고 부분도 다른 맥북 에어나 맥북 프로 제품들과 좀 다른 거 같습니다. 불투명하다고 해야 하나? 다른 맥북 부류는 투명한 반짝이는 느낌이었는데...

ㅎㅎ 요즘은 이런 사진 잘 안 찍는데... 워낙 익숙하니까... 그래도 처음 맞이하는 제품인지라 하나 남겨볼게요.

애플 맥북 네오 개봉기
허걱!!! 변태 같은 애플... 이거마저도 깔 맞춤을 하다니... 무슨 말이냐고요? 맥북 처음 오픈하고 설정하는 화면인데, 언어 설정하는 윈도랑 주변의 색감이 어때요? 시트러스 맥북 네오 느낌이 나지 않나요? 유튜브에서 다른 분들 개봉기 살펴보니 색깔별로 조금씩 다르게 느껴지도록 했나 봅니다.

그리고 키보드 부분도 이게 사진으로 보면 그냥 화이트 아냐?라고 하실 수 있는데... 그냥 화이트 아니고, 시트러스 계열에서 투톤으로 밝고 하얀 느낌이고 다른 제품의 경우 유사한 방식으로 투톤 느낌의 색상을 키보드에다가 칠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너프 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거 트랙패드 방식입니다. 압력 감지 방식 Force Touch가 아닌 물리적으로 누르는 Multi-Touch 방식입니다. 예전 트랙패드 방식이지요.

애플 맥북 네오 개봉기
뭐, 어차피 저는 꾹꾹 눌러서 트랙패드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익숙합니다. 이렇게 설정 과정을 마치고 환영합니다. 화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색감을 깔 맞춤 했다는 거 외에는 기존 초기 설정과 동일한 과정을 거쳐서 지나왔고, 새로운 환영합니다, 배경화면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근데 디스플레이 주변으로 베젤 부분이 생각보다 넓긴 합니다. 1cm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에 가까운 정도의 넓이입니다. 노치는 아니고, 균형감 있는 베젤이라 쓰다 보면 적응할 겁니다. 그리고 일단 본격적인 사용을 위하여 일단 충전부터 시작합니다. 배터리 용량이 작아서 낮은 전력으로 충전이 가능해 보입니다. 어차피 동봉된 충전기 어댑터가 20W니까...

본격적인 사용을 위하여 이거저거 기본적인 설정을 해봅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최신 macOS 버전으로 업데이트까지... 마무리합니다. 분명히 부족한 부분이 많은 건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그 호기심과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이건 구입해서 고장 날 때까지 되팔지 않고 계속 사용할 거라는 다짐과 함께 들여왔습니다.

달러 기준으로 $599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경쟁력이 있다 싶다가도 한국 99만 원 가격을 보게 되면 살짝 머뭇거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교육 스토어를 살펴보니, 아이폰 17e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맥북 네오는 할인 가격이 적용되더라고요. 그래서 85만 원에 냉큼 사전 예약하고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거저거 빠진 것도 많고, 살짝 기능이 다운그레이드 된 것들도 많이 보입니다. 그럼에도 이 감성을 포기하지 못하고 맥북 병을 고치기 위하여 85만 원 들여서 맥북 네오를 들여오게 되었네요. 이거저거 더 사용하면서 또 게시글 올리도록 할게요.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workatlotus/224213184797
애플 신학기 학생 할인 프로모션으로 애플 맥북 네오 시트러스 들여와서 바로 개봉합니다
아래 사진만 보고도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이번에 3월 초 2026년 첫 번째로 애플 신규 제품들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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