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취미 생활

인공지능 메모장이라고 적혀있네. - 궁금하다. "디지털페이지"라는거...

워크앳로터스 2019. 1. 1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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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자주! 그리고 즐겨 사용하는 앱 중에 하나가 바로 업무/작업/타스크 관리 앱인듯 합니다. 여러가지 앱들을 살펴보고 사용도 해 보았지만, 뭔가 하나씩은 아쉬운 점들이 있었는데...

디지털페이지라는 앱을 발견하고 이거 괜찮은데...라고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하루에 할일이 많아지면 관리가 힘들어져서 쉽고 간단하게 앱을 열고 등록을 해 둡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위젯에서 확인하고 일을 처리해 나가는 방식이지요.

사무직으로 하루 하루 업무가 감당이 안될 정도로 많이 발생하는 편이라면 함 사용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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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IT 기기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라, 이것저것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나에게 적합하지 않은 거라면 다시 새로운 주인에게 보내주고...모바일 기기에서도 이러한 활동 패턴은 마찬가지이다.

이것저것 새로운 모바일 앱이 나오면 설치했다가, 사용 빈도가 낮은 편이라면 과감히 지워버리는 편이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메모장 부류의 앱 들인데, 평소 모바일 기기에서 메모장 유사한 앱을 즐겨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물론 단편적인 정보들을 잠시 기록해두었다가 다음에 활용할 목적으로 텍스트 위주의 정보를 끄적이는 정도는 하는 편이지만...)

오늘의 앱 추천 정보를 살펴보다가, 문득 눈에 들어오는 넘이 있었으니..."디지털페이지"

https://www.digitalpage.me

근데, 이넘은 뭔가 조금 다르다. 홈페이지 들러보면 첫인상이 오홀...심플하면서도 산뜻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눈에 들어온다. 모바일 앱 UX(사용자 경험)에도 많이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고... 역시, News에 가보니 스마트앱어워드 수상 기록도 있군.

어? 파수닷컴 자회사?

작년에 비즈니스로 만난 파수닷컴에서 에버노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자사에도 비슷한 서비스 앱이 있다고 하셨던 기억이 난다. 그랬다. 기존에 알고 있던 보안 관련 솔루션을 다루는 회사에서 이런 것도 만드는구나라고 생각했었던 거 같다.

다른 메모장 앱과 차별화하는 부분으로 첫 번째 강조하였던 것이 바로...

메모장 기능 에다가 일정관리, 작업관리 기능을 모두 집어넣은듯하다. 즉 디지털페이지 앱 하나만 있으면,노트, 일정, To-Do 같은 부류의 앱을 별도로 설치해서 사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앱을 설치하고 간단하게 가입해서 사용해본 바로는 내 폰에 등록된 일정과 위치정보를 활용하여 작성할 메모를 추천해주는 기능이 좋아 보이더라. 사실 메모 습관이 들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게으름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먼저 알아서 내 일정에 등록된 내용을 가져와서 메모장을 만들라고 추천해주는... 마치 개인비서와 같은 녀석이 있기에 좀 더 편하게 메모를 할 수 있을듯하다.

그리고 두 번째 특이한 점은...

메모들 간의 연결 / 관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페이지맵이라는 기능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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