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역시 홈팟 미니랑은 완전히 다르더군요. 현재 TV 양옆에는 홈팟 미니 2대를 스테레오로 묶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애플 홈팟을 미국에서 구입해서 들여왔습니다. 요건 소파 옆에 두고 미니 2대랑 또 묶어서 들어봅니다. 소리가 달라요.
왼쪽은 인천 공항이고 오른쪽은 미국 LA 공항입니다. 제가 다녀온 건 아니고 아들내미 미국 가면서 사진을 남겨준 거 받아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뭐, 그럼 미국 여행 이야기할 거냐? 아니죠. 제가 다녀온 것도 아니고... 굳이 아들내미 미국 여행기를 올릴 이유가 없죠.
오늘 이야기는 국내에서 아직 애플 홈팟을 정식 판매를 하고 있지 않기에 어떻게 구입하면 좋을까? 계속 고민하다가 기회가 생겨서 미국 다녀오는 길에 배달을 부탁해서 지금 물 건너 오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ㅎㅎ 기쁜 마음에 잠시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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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HomePod
달러 가격으로 $299 라... 환율을 고려하면 40만 원 조금 넘을 거 같습니다. 세금도 있을 텐데... 뭐, 여하튼, 구입하기로 맘을 먹었고, 색상은 미드나잇으로 정했습니다. 맘 같아서는 2개를 구입해서 스테레오 사운드를 듣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또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일단 하나만...
구글 지도에서 애플 스토어를 검색하니까 엄청 많이 나오네요. 뭐, 저도 어디가 어디인지는 잘 모르니까... 근처 가까운 곳에 들러서 구입하도록 부탁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무사히 구매하였다는...
제가 직접 갔으면 구석구석 사진을 찍어서 올리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니 대리 경험으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으로 대신 경험을 전달하도록 할게요. 근데, 애플 스토어는 사실 전 세계 어느 곳이나 내부는 한국에서 보는 모습과 비슷비슷한 느낌이라... 크게 감흥은 없네요.
창문에 Mac 또는 iPad 구입 시 기프트 카드를 준다는 내용이 보이는 거 보니 미국은 지금이 대학교 새내기 이벤트 시즌인가 보네요. 여하튼... 귀국을 위하여 짐을 싸는 중인데, 홈팟을 요렇게 캐리어 가방에 넣고 와도 괜찮은지? 걱정이네요. 가방을 마구마구 던진다고 들었는데... 충격이 있을 텐데... ㅎㅎ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면... 물 건너 안전하게 한국에 도착해서 제 손에 전달이 될 겁니다. 도착하면 바로 개봉하면서 또 사진 올리도록 할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yyoung92/223151602758
[단상] 지금 물 건너 미국 LA에서 애플 홈팟이 비행기 타고 건너오고 있습니다.
왼쪽은 인천 공항이고 오른쪽은 미국 LA 공항입니다. 제가 다녀온 건 아니고 아들내미 미국 가면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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