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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들내미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위한 마그네틱 스탠드 거치대입니다.

워크앳로터스 2022. 6. 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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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아이패드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거치대 2탄입니다. 지난 번 암 거치대에 이어서 요번에는 가장 일반적인 마그네틱 거치대 제품입니다. 아이패드 에어를 사용하는 아들램을 위한 선물!


의도하진 않았지만... 최근 리뷰한 아이패드 마그네틱 암 스탠드 거치대 제품에 이어 또 하나의 아이패드 마그네틱 스탠드 거치대 제품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패키징 박스에 제품 디자인을 두드러지게 표현하고 있네요. 요렇게 생긴 제품입니다.

저는 아이패드 프로 12.9형 제품을 사용 중이고 아들램은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제품을 사용 중인데, 와이파이 버전이라 주로 집에서 많이 사용을 하더군요. 지금은 마그네틱 커버 케이스를 주로 사용 중인데, 집에서도 스탠드 형식의 거치대를 사용해 보도록 제공하려고 합니다.

굿밸류 아이패드 마그네틱 거치대 접이식

그리고 혹시 아이패드 마그네틱 암 스탠드 거치대 제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타고 건너가셔도 좋습니다. 사용하면서 움직임이 많은 분들은 아래 제품을 관심 가지고 살펴보시고, 움직임이 적고 스탠드형 거치가 목적이라면 오늘 소개하는 제품을 눈여겨보시면 되겠습니다.

집게형과 스탠드형 거치대의 장점만 합친 아이패드 마그네틱 암 스탠드 거치대 소개

그럼 오늘 제품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따라오시죠. 패키징 박스는 납작한 모양입니다. 보통 스탠드 거치대 제품의 경우 부피감이 있는 편인데, 요건 휴대성을 강조하면서 완전히 납작하게 접히는 디자인이라 요런 납작한 박스 형태로 포장이 가능한가 봅니다. 측면에 요렇게 지원하는 아이패드 종류/크기 그리고 색상까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표시되어 있습니다.

애플 아이패드 제품과의 비슷한 질감과 느낌을 위하여 스페이스 그레이 그리고 실버 색상을 많이들 제공하는데, 블랙 색상도 있나 보네요. 그리고 다른 쪽 측면에는 주요 특징도 심플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반대쪽에는 작동 방식(?)이라고 할까요. 조작하는 방식에 대하여 그림으로 쉽게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미리 말씀드리자면... 내부에 별도의 사용 설명서가 없더군요. 없어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긴 합니다. 워낙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지라...

개봉은 요렇게... 잉? 그러고 보니 별도의 봉인 스티커 같은 게 없네요. 정품 스티커까진 아니라도 새 상품을 보장하는 스티커 하나 정도는 부착되어도 좋을 거 같은데...

요런 스탠드 거치대 제품의 경우 아무래도 안정적인 거치를 위하여 무게도 좀 나가는 편이고 발열에 강한 알루미늄 재질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배송 중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신경 써서 포장을 해 두었습니다.

ㅎㅎ 비닐 포장에서 거치대 본품을 꺼내면 요렇게 납작 엎드려있습니다.(?) 기존 경험한 제품의 경우 받침대와 스탠드 기둥 부분이 고정되어 있어서 아무래도 포장할 때 부피감이 있는 박스에 들어있었는데, 요 제품은 휴대성까지 제공하는 제품이라 요렇게 완전히 접어서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부분이 아이패드랑 결합하는 부분이죠. 여기 스티커 내용을 보시면(ㅎㅎ 영어라서 죄송합니다.) 아이패드 크기별로 스탠드에 부착할 때 카메라 위치랑 부착판의 위치가 어떻게 되는지 대략적으로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이거 중요합니다. 왜 중요한지는 잠시 후 말씀드릴게요.

그보다 놀랐던 거 하나! 기존 경험한 마그네틱 스탠드 거치대 제품의 경우 아이패드가 부착되는 부분에 일부만 실리콘 패드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건 전면을 모두 덮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건... 그냥 실리콘 패드가 아닌 가죽(?)인가요? 살짝 패턴도 들어가 있어요. 아이패드를 안전하게 스크래치 나지 않도록 하는 건 물론이고 질감까지 우수한 제품입니다. 이런 건 또 처음이네요.

자~~~~~! 그럼 이제 사용을 위하여 펼쳐 보도록 할게요. 먼저 아이패드를 부착하는 부분과 스탠드 기둥 부분을 힘을 줘서 원하는 각도로 펼쳐줍니다. 디테일 한 부분까지 마감이 깔끔한 점 칭찬합니다. 그리고 처음 조작할 때는 살짝 힘을 주시는 게 좋습니다.

아래쪽 받침대 부분과 스탠드 결합 힌지 부분입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일체형으로 처리한 스탠드가 보기에는 좋은데, 휴대성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디자인을 살짝 손해 보더라도 요렇게 접히고 펼쳐지는 방식이 더 나을 수 있겠습니다. 근데, 오래 사용하면서 장력이 약해지거나 하면 이를 조여주는 방식은 아닌가 봅니다.

요렇게 주로 사용하는 위치에서 편한 각도로 펼쳐놓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스탠드 거치대 제품의 특성상 원하는 위치에서 원하는 각도로 맞춰두고 사용하면서 자주 조작하지 않는다면 다른 제품을 오래 사용해 본 경험상 장력이 약해질 일은 거의 없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아래쪽 바닥면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네 귀퉁이 부분에 동그랗게 실리콘 패드를 부착해 두어서 미끄럼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요건 일반적인 자주 보던 실리콘 재질이네요.

자~~~~! 그럼 디자인은 요 정도로 살펴보고 이제... 직접 아들내미 아이패드 에어를 가져와서 부착해 보도록 할게요. 참고로 제품 판매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면 요 모델의 제품은 아이패드 에어 10.9형(4/5세대)과 아이패드 프로 11형(1/2/3세대) 제품 모두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들내미 사용하는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제품입니다. 부착판의 넓이는 아이패드 에어 가로 길이와 거의 일치하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스티커에 설명하는 대로 아이패드 에어 카메라 위치를 맞춰서 마그네틱 방식으로 부착을 완료합니다. 참 쉽죠~~~~잉!

요런 모습입니다. 책상에 올려두고 일반 커버 케이스를 사용할 때는 바닥을 내려다보는데, 이제는 스탠드 거치대를 사용하면서 좀 더 위로 눈을 올려서 보게 되고 목을 덜 숙여도 되니 건강에도 좋을 겁니다.

어라? 근데, 뭔가 좀 이상합니다. 마그네틱 접착력이 이렇게 약할 리가 없는데, 이전 동일 브랜드의 다른 마그네틱 거치대 제품의 경우 마그네틱 접착력이 엄청났는데...

곰곰이 설명된 내용을 다시 읽어 봅니다. 아~~!~~ 부착판을 180도 돌려서 스티커 설명된 내용이 거꾸로가 아닌 요렇게 바른 위치로 읽어볼 수 있도록 자리를 잡아줘야 하는군요. 참고로 부착판은 자유롭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다만, 처음 사용할 때는 아무래도 살짝 힘을 줘서 돌려야 할 겁니다.

ㅎㅎ 그림으로 보시기에는 위에 거랑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겠지만... 이제 제대로 부착하였습니다. 확실히 마그네틱 접착력이 다릅니다. 안정성이 다르다고 해야 하나요? 좀 전에는 아이패드 조작을 위해서 살짝 건드려도 뭔가 흔들림과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거 없습니다.

스티커에서 설명한 대로 카메라 위치 OK! 그리고 부착판이 아이패드 에어 하단을 완전히 덮고 있는 방식으로 카메라가 있는 상단부분에 3cm 정도 올라오는 디자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그네틱 접착력이 어느 정도냐? 힘껏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허걱!!!!!! 그러나 주의하십시오 옆으로 흔드는 경우는 거의 떨어질 일이 없었는데... 앞뒤로 흔드는 경우는 요렇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건... 기존에 아들내미 사용하고 있던 아이패드 에어 커버 케이스입니다. 집에서 주로 사용을 하긴 하지만 요렇게 책상이나 식탁 위에 두고 시청을 하는 경우가 많죠. 아무래도 의자에 앉아서 아래로 내려다봐야 하기에 장시간 사용할 경우 허리, 목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마그네틱 스탠드 거치대를 사용하면 요렇게 높이랑 바라보는 각도를 조절하면서 목과 허리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감상하거나 오랜 시간 쳐다보는 일이 많은 경우 부착판을 상하 220도 각도로 조절하면서 바라보는 위치랑 최적의 각도로 맞춰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탠드 기둥 부분도 거의 90도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기에 얼마든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다만, 요런 거치대 제품의 고질적인 단점이 하나 있죠. 그냥 바라보고 사용하는 시간이 많은 경우는 괜찮은데, 아이패드 조작이 많은 경우 약하게 흔들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손으로 살짝 잡아주면서 흔들림이 멈추도록 하시면 좋습니다.

 

이번엔 아들내미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위한 마그네틱 스탠드 거치대입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마그네틱 스탠드 거치대 제품을 리뷰하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케이스 사용해도 부착이 가능한가요?라고 말입니다. 가능합니다. 아래 케이스는 기존 아들내미 사용하던 일반적인 마그네틱 커버 케이스인데, 이거 사용하면서 부착해도 사용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도록 부착이 되었습니다. 다만, 이건 케바케라서 두께, 재질, 디자인 등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ㅎㅎ 스탠드에 부착할 때 케이스 벗기고, 손에 들고 사용할 때 다시 케이스 사용하고 하는 걸 귀찮아하는 아들내미... 그냥 케이스 부착한 상태로 스탠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좋아하더군요.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엔 아들내미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위한 마그네틱 스탠드 거치대입니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최근 리뷰한 아이패드 마그네틱 암 스탠드 거치대 제품에 이어 또 하나의 아이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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