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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질병관리청 COOV(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서) 발급받았습니다.

워크앳로터스 2021. 6. 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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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기록을 남기는 차원에서 적어 보았습니다. 6월에 1차 접종, 8월에 2차 접종 이렇게 진행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전자 예방접종증명서도 앱을 설치하고 내려받았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마치고 이제 5일 정도 지났으니 무사히 지나갔다고 표현해도 될 거 같습니다. 기록을 남기는 차원에서 어떻게 잔여 백신을 접종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접종 후 어떤 상태를 경험하였는지... 그 과정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6월 시작하면서 잔여 백신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주변에 많은 분들이 잔여 백신을 예약하고 알림 신청을 통하여 접종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면서 저도 외부에 다닐 일이 많고 아무래도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업종인지라 미리 접종을 하면 좋겠다 생각하고 잔여 백신 당첨이 되면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동네 근처 카카오톡에서 5군데, 네이버에서 5군데 나누어서 알림 신청을 하였지요.

하지만, 알림 신청하고 6월 8일 정도부터 하루에 1~2건 정도 알림을 받게 되더군요. 하지만 예약을 하려고 들어가면 이미 잔여 수량이 0으로 나오고 예약 신청을 할 수 없는 상황이더라고요. 이걸 수차례 반복하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잠시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동네 근처뿐만 아니라 차를 가지고 이동할 수 있는 범위로 확장을 하고 잔여 백신 화면에서 새로 고침을 계속 누르는 겁니다.

ㅎㅎ 처음 몇 번은 잔여 백신 표시가 나타나면 위치가 어디인지? 백신의 종류가 무엇인지? 잠깐 읽어보느라 놓쳤는데... 그다음부터는 고민하지 않고 잔여 백신 표시가 올라오면 바로 예약 신청을 하면서 결국 예약 신청에 성공하게 된 겁니다. 그리고 바로 택시를 타고 이동해서 접종을 마쳤습니다.

첫째 날과 둘째 날 기록을 개인 SNS에 올려두었는데... 요약을 하자면... 접종 당일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오후 4~5시경에 접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평상시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였고, 남들도 다들 다음날 고생을 할 수 있다고 하기에 걱정과 함께 잠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깨서 몸 상태를 체크해 보았는데... 주사를 맞은 곳이 살짝 근육통처럼 느껴지고 다른 곳은 크게 이상이 없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서 여전히 팔, 어깨 쪽에 근육통이 조금 더 심해지고 결국 이튿날 밤까지 그 상태로 유지가 되었고 다음날 셋째 날 평상시 몸 상태가 되었습니다. 의외로 너무 편하게(?) 1차 접종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들처럼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았습니다.

질병관리청 COOV(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서

‎질병관리청 COOV(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서)

‎질병관리청과 (주)블록체인랩스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의 코로나19 디지털 예방 접종 인증 앱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증명서의 위변조를 불가능하게 하고, 증명서를 인증할 때 어떤 서버에도 기록을 남기지 않아 민감한 개인 정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대상] 휴대폰 본인인증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코로나19 예방 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 명의의 휴대폰이 없는 사용자는 일부 기능 사용에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증명서 검증 기능만 사용 가능) [주…

 

‎질병관리청 COOV(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서)

‎질병관리청과 (주)블록체인랩스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의 코로나19 디지털 예방 접종 인증 앱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증명서의 위변조를 불가능하게 하고, 증명

apps.apple.com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고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접종을 마치신 분은 위에 링크 통해서 앱을 설치하고 아래 과정을 따라서 증명서를 발급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아이폰이라...

앱을 설치하고 실행을 하면 먼저 언어를 선택하더군요. 저는 한국어! 그리고 국가 및 지역은 대한민국!

그리고 앱에 대한 자랑을 하는 내용이 계속 이어집니다. 뭐, 그냥 읽어보고 넘어가 주시면 됩니다.

내용이 생각보다 많군요. 세계 각국에서 사용 가능이라네요. 향후에는 해외여행 나갈 때 전자증명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 계속 확인 버튼 누르고 진행하실까요.

개인 정보 약관에 동의하고 본인 인증을 받아야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겠죠. 그리고 요건 한 사람당 한 기기만 허용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기기에서 본인인증이 실행되면 기존 기기에 설치된 COOV는 초기화가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가운데 과정은 이미 제가 한 번 설치하고 지우고 다시 설치하다 보니 위에서 이야기한 기존 기기의 앱이 초기화된다는 내용이 나타난 겁니다. 그럼 본인 인증을 완료하고 확인 누릅니다.

이제 거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발급받기 버튼 눌러볼까요. 오홀... 요렇게 증명서가 발급되었네요.

그럼 이제부터는 COOV 앱에서 요런 인증 완료 화면을 만나보게 될 겁니다. 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고, 병원에서 다음 2차 접종에 대한 일정도 미리 알려주시더라고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지만, 여전히 마스크는 쓰고 다녀야 하고 외부에서 사람을 만나는 데 있어서도 항상 조심하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심적으로 편해지는 건 있습니다. 다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빨리 마스크를 벗고 생활할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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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질병관리청 COOV(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서) 발급받았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마치고 이제 5일 정도 지났으니 무사히 지나갔다고 표현해도 될 거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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