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이 제품을 추천하는게 맞는지? 아닌지? 가격을 생각하고 제가 사용하는 용도만 생각하면 나쁘진 않은데, 헤드폰이라는 본질을 생각하면 또 그냥 돈낭비가 될 거 같기도 하고... 왜그런지는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이번 글은 리뷰는 아니고, [단상]이라고 이름을 붙여야 할 거 같습니다. 추천드리긴 어려워 보이고, 그냥 QCY 브랜드와 1만 원대 가격에 판매하는 헤드폰 제품에 대한 호기심으로 구입한 이야기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네요. 물론 그렇다고 비싼 기기를 아주 착한 가격에 구입하는 경우는 없었지만, 소소하게 이거저거 하나씩 들여오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그중 하나인 QCY H2 헤드폰이 도착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