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장여사에게 인정을 받은 여러가지 일들이 있지만... 그 중 TOP에 해당하는 일입니다. 사람 불렀으면 10만 원 정도 나가야하는데... 이걸 자석 하나로 해결하였습니다. 이사를 하면서 기존에 살던 분이 그냥 두고 간 디지털 도어락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뭐, 멀쩡하게 생겨서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제품인가 보다 하고 기능만 이상이 없으면 비밀번호 변경하고 사용하면 되겠다 싶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의외로 연식이 좀 된 제품이더군요. 2012년이면... 10년 전에 구입한 제품인가 봅니다. 고장 안 나고 잘 사용하고 계셨더군요. 건전지 덮개 부분에 기본적인 조작 방법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비밀번호 변경도 하고 잘 작동하는 줄 알았는데, 이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