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여사] 요즘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하는 것에 취미를 붙인 장여사 그녀의 불만은...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그래요... 단 하나의 불만은 속을 알 수 없다는 겁니다. 용량은 그런대로 작으면 작은만큼의 요리만 해도 온가족이 같이 먹는거 아닌 이상은 크게 문제가 없는데, 급한 성격의 장여사는 내부를 알 수 없다는게 가장 큰 불만이라고 하네요.

---

시국이 시국인지라 요즘 가족 모두가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네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집에서 식사하는 기회도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전 보다 많이 바빠진 장여사! 요리에

취미가 없었던 장여사가 그래도 요즘 재미를

들인 기기가 바로 에어프라이어입니다.

드디어 저희 집에도 재원전자 버디쿡 2.4리터 에어프라이어 MA200B 들여왔습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램/딸램 공통으로 이야기하더군요. 왜? 우리 집에는 에어프라이어가 없는 거...

드디어 저희 집에도 재원전자 버디쿡 2.4리터 에어프라이어 MA200B 들여왔습니다.

다행히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저희 집에도

에어프라이어가 생겼습니다. ㅎㅎ 리뷰도

마쳤고요. 소형 사이즈의 에어프라이어지만

저희 집 가족 식성으로 보아 이 정도 사이즈로도

충분히 요리를 하기에 무리가 없더라고요.

주말에도 어김없이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여

요리를 하더군요. 뒤에 듣기로는 원래 계획하였던

요리는 돼지고기를 이용하여 보쌈을 만들려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급 전환하여 삼겹살로...

그리고 참고로 에어프라이어에 양파/마늘 등을

같이 넣고 요리를 하였는데, 의외로 양파가

달짝지근한 게 괜찮더라고요. 요거 하나 건졌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불만 사항을 마구마구 쏟아냅니다.

음... 재미들여서 자주 사용하더니 불편한 사항이

자꾸만 느껴지나 보더라고요. 그럼 콘텐츠 하나

만들어지는 거죠.

장여사! 이거 사용해보니 어때?

크기는 그럭저럭 사용할 만한데... 요리하는 동안 속이 안 보이니까 그냥 기다리는 건 속 답답하네. 그리고 시간이 너무 길어 내가 그냥 직접 하면 더 빨리할 수 있는데, 오랜 시간 기기에 넣고 돌려야 하니까 속 답답해서 못 쓰겠네...

성격 급한 장여사에게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에어프라이어가 답답한가 봅니다. 그래도 한마디

추가하더군요.

내가 직접 안 해도 요리를 맡겨두고 다른 음식을 준비하면 되니까 뭐, 나쁘진 않네... 그리고 삼겹살을 시간을 좀 짧게 돌려서 초벌구이 하고 기름 좀 부어서 프라이팬에 구우면 에어프라이어로 한 거보다 기름기가 있어 맛있을 거야. 삼겹살이 기름기가 좀 있어야지. 너무 없어도 맛없어!

---

그럼 이제부터는 속이 보이는 에어프라이어를 찾아봐야겠습니다. 또 도전할 아이템이 생겼네요. 기대해 주세요. 일단 검색해보니 요런 속이 보이는 에어프라이어가 있긴 하네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여사] 요즘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하는 것에 취미를 붙인 장여사 그녀의 불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