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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토 골전도 이어폰 리뷰도 하고 안내 말씀도 전달하려고 일요일 자전거 라이딩...

워크앳로터스 2020. 3. 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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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오랜만에 날이 좋아서 자전거를 끌고 나갑니다. 아무래도 요즘 외출을 자제하고 가급적 집에서 지내다 보니 유독 따뜻한 일요일 오후 가만히 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돌발적으로 지난번 리뷰했던 이어폰도 경험할 겸 자전거 라이딩을 나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주요 목적은 요거 엑토 골전도 이어폰을 착용하고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그 진가를 경험해 보는 겁니다. 야외에서 활동을 하면서 주변 소리도 놓치지 않고 음악 감상도 할 수 있는 최적의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생애 첫 골전도 이어폰 - 엑토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만나봤습니다. 어땠냐구요?

어때요? 리뷰를 위하여 박스 개봉하고 제품을 꺼내서 이리저리 살펴도 보고 사진도 찍고 하는 중에 옆에서 ...

 

생애 첫 골전도 이어폰 - 엑토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만나봤습니다. 어땠냐구요?

어때요? 리뷰를 위하여 박스 개봉하고 제품을 꺼내서 이리저리 살펴도 보고 사진도 찍고 하는 중에 옆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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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가볍게 옷을 입고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마스크도 하고 나가면서 딸내미한테 사진도 부탁했습니다. 착용샷! 요렇습니다. 안경을 쓰는 분들도 별로 걸리적거리는 느낌 없이 착용이 가능하네요. 마스크 줄을 피해서 잘 착용을 하였습니다. 음... 집에만 있다보니 좀 지저분한 모습... 죄송합니다.

 

요건 자전거 자물쇠입니다. 지문 인식으로 잠그고 해제할 수 있는 자물쇠입니다. 요거 생각보다 편합니다. 비밀번호 외울 필요 없고, 자물쇠 열쇠 챙겨야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지문으로 찰칵! 하고 열립니다.

혹시 지문인식 자전거 자물쇠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됩니다.

[PART 1] 자전거 자물쇠에 지문인식 기능을 접목한 스마트 자전거 자물쇠를 만났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여의도에 약속이 있어서 일을 마치고 퇴근 시간도 다 되었기에 어떻게 집으로 갈까? 저녁...

 

[PART 1] 자전거 자물쇠에 지문인식 기능을 접목한 스마트 자전거 자물쇠를 만났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여의도에 약속이 있어서 일을 마치고 퇴근 시간도 다 되었기에 어떻게 집으로 갈까?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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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스마트 자물쇠를 사용하면서 안심하고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수 있겠습니다.

지난 PART 1에 이어서 오늘은 지문인식 자물쇠에 제 지문을 등록하고 자전거 라이딩을 나설 준비를 하...

 

[PART 2] 스마트 자물쇠를 사용하면서 안심하고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수 있겠습니다.

지난 PART 1에 이어서 오늘은 지문인식 자물쇠에 제 지문을 등록하고 자전거 라이딩을 나설 준비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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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바로 인식하고 찰칵! 하면서 자물쇠가 해제되어야 하는데, ㅎㅎ 지난겨울 초입 이후로 자전거를 타지 않아서 그런지... 배터리가 떨어졌나 봅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요렇게 보조배터리를 이용하여 잠시 충전하면 바로 동작하더군요.

집 근처에 중랑천 지류가 있어서 거기까지 자전거를 끌고 갑니다. 사실은 바퀴 바람이 빠져서 가는 길에 자주 들리는 자전거 가게에서 바람을 넣고 가야 합니다.

그래요. 날씨가 이러한데, 집에만 있을 순 없는 거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있더군요. 최근 들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된 건 처음인 거 같습니다.

혼자서도 사진 잘 찍습니다. 요건 대충 감으로 찍은 사진인데 정확하게 구도가 나오네요. 노룩포토(?) 입니다. 골전도 이어폰을 착용한 채로 자전거를 타도 전혀 흔들림이 없네요. 살짝 걱정했는데, 안정감 있습니다.

지류를 따라 2km 정도 가다 보면 요렇게 중랑천 동부 간선을 따라 양쪽 길 중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어느 쪽을 갈 것이냐?

 

그래요 오늘은 북쪽 의정부 방향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이 방향으로 길을 따라가면 20여 분 만에 서울을 벗어나 의정부로 접어듭니다. 상당히 가까워요.

저기 보이는 산은??? 북한산? 도봉산? 대략 위치로 보면 북한산보다는 도봉산 쪽일 거 같네요.

의정부에 접어들어 달리다 보면 곧 이런 디즈니에 나올법한 캐슬(?)이 보일 겁니다. 리조트라고 하는데, 음... 리조트가 위치하기에 적합한 곳은 아닐 터인데... 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요기 사진에 앞에 계신 분이 지나가면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이분도 역시 사진을 찍고 계시더군요.

또 선택을 해야 합니다. 왼쪽으로 가면 양주까지 가는 도로이고 오른쪽은 의정부 내에서 종점을 만나게 되는 도로입니다.

결국 양주까지 왔네요. 여긴 집에서 딱 한 시간 코스인 양주 시청이 있는 곳 바로 앞 사거리입니다. 죠기 우산 들고 있는 분은 항상 저를 반겨 주시네요.

작년 기준으로 집에서 나와서 자전거를 타고 중간에 쉬지 않고 그냥 열심히 달리면 딱 1시간 만에 도착하는 코스입니다. 오늘은 중간중간 사진도 찍고 하다 보니 조금 더 걸렸네요. 거리로 보면 20km 코스인데, 시작점이 동부 간선까지 와서 앱을 실행하다 보니 조금 작게 나왔네요.

잠시 쉬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는 길은 ㅎㅎ 2시간 가까이 걸리더군요. 중간중간 걷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자전거를 타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안내 말씀!

작년 한 해 동안 블로그를 중심으로 SNS 활동을 하면서 토대를 마련하였다면 금년에는 좀 더 확장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서 하나씩 하나씩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2019년 하반기에 일과 병행하면서 블로그 작업이 좀 부담스럽긴 하였지만 반년 정도 지나면서 어느 정도 익숙해지기도 하였고, 패턴도 생기면서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0년에는 좀 더 많은 분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확장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그 첫 번째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티스토리 블로그 등 채널별 역할을 좀 더 명확하게 하려고 합니다.

콘텐츠 배포 채널

메인으로 활용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와 포스트입니다. 포스트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확장을 하고 블로그는 이웃분들과 관계를 넓혀가면서 확장하려고 합니다. 물론 콘텐츠에도 차별화를 하려고 합니다. 포스트는 기존 콘텐츠를 계속 유지하고 블로그에는 체험단 소식을 좀 더 확장하려고 합니다.

▶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kyyoung92

▶ 네이버 포스트 : https://post.naver.com/kyyoung92

그리고 블로그와 포스트의 콘텐츠를 실어 나르는 용도로 활용하는 SNS 채널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블로그의 콘텐츠와 동일한 내용을 확산시키기 위한 용도로 활용하고 페이스북 페이지는 조금 다르게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블로거분들의 체험단 정보가 아닌 일반 구독자 증정/나눔 이벤트 정보들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하여 공유하려고 합니다.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workatlotus/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workatlotusPage

마지막으로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는데, 요건 계속 유지하려고 합니다. 원래 티스토리 블로그의 용도는 결정된 바 없이 임시로 운영을 해보고 정리를 하거나 용도를 결정하려고 하였는데... 운영하면서 보니 유입되는 경로가 네이버 블로그랑 티스토리 블로그랑 확연히 구분이 되더라고요. 예를 들어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접근을 한다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검색을 통해서 많이들 접근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각자의 유입되는 사용자들이 다르다면 계속 유지하는 게 맞다고 판단하였습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 : https://workatlotus.tistory.com

새로운 콘텐츠 카테고리

금년 들어 시범적으로 추가한 카테고리가 하나 있습니다. 보신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포스트, 블로그 양쪽 모두 동일하게 "장여사! 이거 사용해보니 어때?"라는 카테고리를 하나 신설하였습니다.

기존 콘텐츠는 주로 개봉기, 사용기, 활용기 등을 중심으로 짧은 시간 사용해본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인분이 조언을 주시더군요. 오랜 시간 사용해보고 불편한 점, 부족한 점,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중점으로 콘텐츠를 작성해보면 어떠냐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괜찮은 아이템인듯합니다. 그래서 장여사와 논의하여 그간 리뷰하고 사용하고 있는 기기들을 중심으로 생활 속에서 부족한 점, 불편한 점,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간단하게 적어서 올리려고 합니다. 실질적인 기기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전달하려고 하는 의도입니다. 샘플로 작성해서 올려둔 글 아래 공유합니다. 요런 패턴으로 진행해 보려고요.

[장여사] 요이치 마사지건 딱 한가지 불만이 있네. 내가 사용하기에 너무 무거운걸...

최근 장여사 가장 최애템인 요이치마사지건에 대한 피드백을 이야기하려합니다. 별도의 카테고리를 신설하...

 

[장여사] 요이치 마사지건 딱 한가지 불만이 있네. 내가 사용하기에 너무 무거운걸...

최근 장여사 가장 최애템인 요이치마사지건에 대한 피드백을 이야기하려합니다. 별도의 카테고리를 신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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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따뜻한 날씨로 인하여 즉흥적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나가서 금년에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계획을 나름 세우고 돌아왔네요.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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