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태그랑 벨킨 클립형 에어태그 보호 케이스와 함께 두바이 해외여행을 떠납니다
안녕하세요. 워크앳로터스입니다.
애플 에어태그를 이제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다보니... 하나 구입을 하였고, 그러다보니 또 요런 에어태그 케이스도 하나 사용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벨킨 제품이고 클립형이라 활용성이 높은 제품입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뭐가 먼저 떠오르나요? 바둑알? 아닙니다. 애플 에어태그입니다. 금년 4월부터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나의 찾기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된다고 해서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미 개봉기도 올렸고, 모든 설정도 마친 상태로 대기 중입니다.
혹시 애플 에어태그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 그리고 한국에서 나의 찾기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된다는 내용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들은 잠시 아래 링크 누르고 건너가셔서 살펴보고 오셔도 좋습니다.
비 오는 날 저녁 약속이 있다고 나서는 아들내미에게 한 마디 전했습니다. 애플 에어태그 선물 잊지 말라고...
한국에서 애플 나의 찾기 기능이 제대로 지원된다고 해서 에어태그를 구입하였습니다
비 오는 날 저녁 약속이 있다고 나서는 아들내미에게 한 마디 전했습니다. 애플 에어태그 선물 잊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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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에어태그 이야기로 돌아가서 구입도 하고 설정도 마쳤고 근데, 바로 뭔가 수행하지 않고 대기 중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보호 케이스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사용하려는 목적에 맞게끔 하려면, 그냥 에어태그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요런 보호 케이스가 있으면 더 좋을 거 같더라고요.
벨킨 에어태그 보호 케이스 클립형 MSC012bt
아!!! 애플 제품과 베스트 매치라고 표현할 정도로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벨킨 브랜드인지라, 에어태그 보호 케이스로 검색하면 요렇게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오늘 제가 픽한 제품은 클립형 보호 케이스입니다.
이제는 패키징 박스만 봐도 아~~~~ 요 제품은 벨킨 제품이구나 하는 느낌이 있네요. 벨킨 제품의 정체성이 박스에 고스란히 녹여져 있습니다. 참... 에어태그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애플 에어태그 보호 케이스이면서 클립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설명서인가? 하면서 살펴봤는데... 일단 한글이 아니기도 하고, 느낌적으로 설명서보다는 보증서 같은 그런 내용인 거 같습니다. 그냥 패스하도록 할게요.
박스 안에 요렇게 포장이 되어서 전달되었네요. 설명서가 없는 이유가 있군요. 안쪽에 그림으로 어떻게 조립을 하면 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호 케이스 자체는 플라스틱 소재로 가볍긴 한데, 보호를 위한 정도의 튼튼함은 느껴집니다. 벨킨이라 믿고 사용하는 경향도 있긴 합니다.
클립형이라고 하더니... 케이스 파트가 앞/뒤 모듈식으로 분리가 되어 있고, 뒤쪽 파트에 클립형으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네요. 이제 이걸 하나씩 꺼내서 에어태그랑 결합하고 조립해서 사용하도록 해볼게요.
그림을 보면 뒤쪽 파트에 에어태그를 쏙 집어넣고 위쪽 파트를 덮어서 고정을 하는 디자인인 거 같습니다. 제품 설명 페이지를 보니 스냅 앤 락 디자인이라고 부르네요. 결합하는 과정에서 어느 위치에 맞춰서 결합을 해야 하는지? 힘을 어느 정도 주어야 할지? 조금 조심스럽기도 해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딱히 결합하는 위치에 대해서 정해진 건 아닌 거 같은데, 돌려가면서 걸리는 느낌이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거기서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그림과 같이 꾹꾹 힘을 줘서(조금 강하게 힘을 줘도 됩니다.) 딸깍하는 소리가 들리도록 결합을 하면 안전하게 고정이 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향후 사용하다가 에어태그 배터리 교체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분리를 해야 한다면... 동전이나 열쇠를 이용해서 죠기 틈새 보이시죠. 여기에 동전/열쇠를 넣고 지렛대처럼 돌려서 분리를 하면 됩니다.
요 제품은 에어태그가 양쪽 즉 앞, 뒤 모두 노출이 되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보호를 위하여 테두리 부분이 돌출 되도록 설계하였고 이로 인하여 에어태그를 보호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스프링이 적용된 클립형 디자인으로 요렇게 뒤쪽 클립을 이용하여 반려동물 목걸이, 벨트, 주머니, 가방, 수하물, 배낭, 소지품 등 다양한 크기의 제품에 클립으로 고정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쉽게 탈부착도 가능하지요.
다만, 목적에 충실한 클립형 디자인은 좋은데, 살짝 사용에 불편함이 있긴 합니다. 직관적으로 클립의 위쪽을 잡고 누르면 클립이 벌어지고 가방에 결합을 하고는 손을 떼면 클립이 고정되는 방식일 줄 알았는데... 직접 클립 고정부를 벌려서 사용해야 하더군요. 요건 조금 불편한 거 같습니다.
자~~~~! 그럼 마무리는 요걸로 할게요. 원래 애플 에어태그 구입 목적이 무엇이냐?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수하물에 에어태그를 넣고 위치 정보를 확인하려고 함이었습니다. 분실 시 쉽게 위치 확인하고 찾을 수 있도록... 물론 그냥 수하물에 쑤셔 넣고 다녀도 되긴 한데... 이왕이면 보호가 되는 케이스로 요렇게 클립으로 고정해서 사용하면 더 좋을 거 같아서...
인천공항 도착해서 수화물 부치고 로밍도 신청하고 환전도 조금해서 바로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에어태그를 넣어둔 수화물이 죠기 어딘가 있겠죠.
아이폰에서 나의 찾기를 실행해서 살펴보면, 요렇게 현재 위치를 잘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바이에 도착해서 또 나의 찾기를 실행해서 위치를 확인해봅니다. 처음에는 여전히 인천에 있는걸로 나타나더니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정확하게 두바이 공항 수화물 찾는 곳을 알려주네요.
수화물이 벨트에 올라오기까지 과정은 정확하게 표시기 되진 않았는데... 벨트에 올라온 시점부터는 움직이는게 인식 되더라고요.
제품 세부 사양은 이러합니다.
가끔씩 주변에서 여행, 출장을 다녀오면서 짐이 제대로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를 듣게 됩니다. 하지만, 이제는 안심하고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되었네요.
저는 위 상품을 홍보하면서 해당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았으며 주관적인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원본 콘텐츠는 아래 이미지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workatlotus/223854807476
애플 에어태그랑 벨킨 클립형 에어태그 보호 케이스와 함께 두바이 해외여행을 떠납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뭐가 먼저 떠오르나요? 바둑알? 아닙니다. 애플 에어태그입니다. 금년 4월부터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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